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가 시정소식지 ‘창원시보’의 제작을 함께 이끌어갈 제11기 시민기자단 3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기존 시민기자단의 위촉 기간 만료에 따른 조치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역 삶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기간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창원시에 주소를 둔 만 13세(중학생)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본적 글쓰기 역량과 지역사회에 관한 관심·애정을 갖춘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창원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은 뒤, 창원시와 관련된 자유로운 주제를 선정해 작성한 기사 1편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창원시는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자체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거친 후, 8월 말까지 최종 30명의 시민기자를 선발·위촉할 예정이다.
선발된 시민기자는 오는 9월 19일부터 2028년 9월 18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되지만, 현장 취재 및 기사가 창원시보에 채택·게재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1993년 창간된 ‘창원시보’는 매월 2회 회당 23만 부씩 발행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시정 정보와 소식을 전달하는 대표적 시정소식지다.
임성운 창원시 공보관은 “창원시보를 통해 일방적인 시정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시선으로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특례시 공보관(☎055-225-2134) 또는 창원시보 편집실(☎055-225-2242)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