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외국인들이 한국어 실력을 겨루고 한국 문화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크라운관에서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 subs와 공동으로 ‘제28회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29일 밝혔다.
1998년 시작해 올해로 28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회의 주제는 ▲‘나만의 K-OOO를 말하다’ ▲‘한국어의 맛!’ 등 두 가지다.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역대 경희대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수상 경력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9월 4일까지 경희대 국제교육원 홈페이지(iie.khu.ac.kr)에 접속해 3분 이내 발표가 가능한 A4 1장 분량의 원고와 함께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우편 접수는 불가능하다.
대회 절차는 1차 원고 심사를 거쳐 9월 8일 예선 진출자를 선발한 뒤,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예선 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본선 진출자는 9월 22일 개별 메일로 발표될 예정이다.
본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상금이 지급된다. ▲대상(1명) 150만 원 ▲최우수상(2명) 각 100만 원 ▲특별상(3명) 각 80만 원 ▲우수상(3명) 각 50만 원 ▲장려상(3명) 각 2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경희대 국제교육원 관계자는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들이 모여 자신의 한국어 실력을 뽐내고 문화적 교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